MC몽·길, 합동 라이브 포착…'예능 레전드' ★들의 재회

(MHN 김소은 기자) 가수 MC몽이 길과 깜짝 합동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17일 MC몽 팬 계정에는 MC몽과 길이 틱톡 합동 라이브 방송 편집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MC몽은 모자를 쓴 길을 향해 "모자 벗으면 정지되냐"고 질문했다. 이에 길이 "정지를 왜 먹냐"고 황당해하자 그는 "그러냐"며 웃어넘겼다.
현재 MC몽과 길은 각자 논란으로 인해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과거 MC몽은 KBS2 '1박 2일'에서 야생원숭이로, 길은 MBC '무한도전'에서 각자 큰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한때 예능계에서 전성기를 누렸던 두 사람의 합동 라이브 방송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MC몽은 2010년 병역 의혹으로 인해 KBS2 '1박 2일'에서 하차했다. 이후 MC몽은 병역법 위반 혐의, 고의 발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다만 1999년부터 2006년까지 공무원 시험 응시 등을 이유로 입영을 연기한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에 대해서는 유죄가 인정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최근 MC몽은 피아크그룹 겸 원헌드레드 회장 차가원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
길은 3차례 음주운전 적발로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2004년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그는 벌금형을 선고받았지만, 이후 2014년 음주운전 단속에 또 다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다. 이로 인해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에서도 하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2017년 3번째 음주운전이 적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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