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75골 쏟아진 1라운드…메시·음바페 기록도 풍성

김명준 2026. 6. 18. 17:3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시 최고령 해트트릭·호날두 최고령 선발 기록
음바페, 세네갈전서 A매치·월드컵 최다골 경신
19일 한국-멕시코전 포함 조별리그 2차전 시작
▲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세네갈전에서 첫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라운드가 마무리되면서 골 잔치와 함께 각종 기록이 쏟아졌다. 역대 최대 규모인 4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경기당 3골이 넘는 득점이 터지며 초반부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12일 개막한 북중미 월드컵은 18일 조별리그 1차전을 모두 마쳤다. 12개 조 24경기에서 나온 득점은 모두 75골로 경기당 평균 3.125골이 기록됐다.

가장 많은 골이 나온 경기는 독일과 퀴라소의 E조 경기였다. 독일은 지난 15일 열린 경기에서 퀴라소를 7-1로 꺾었다. 이밖에 스웨덴이 튀니지를 5-1로 제압했고,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를 4-2로 물리쳤다. 노르웨이도 이라크를 4-1로 꺾었고 미국 역시 파라과이를 4-1로 제압하며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반면 예상 밖 결과도 나왔다. 스페인은 카보베르데와 0-0으로 비겼고, 브라질은 모로코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르투갈도 콩고민주공화국과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모두 9경기가 무승부로 끝났다. 특히 G조의 뉴질랜드, 이란, 벨기에, 이집트와 H조의 우루과이,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카보베르데는 첫 경기에서 모두 비기며 나란히 승점 1을 기록했다.
 
▲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세네갈전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AFP=연합뉴스]
▲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세네갈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알제리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있다. [AFP=연합뉴스]

개인 기록 경쟁도 눈길을 끌었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알제리전 해트트릭으로 월드컵 본선 6회 출전과 역대 최고령 해트트릭, 월드컵 본선 최다골 타이 기록을 세웠다.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는 세네갈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프랑스 대표팀 A매치 최다골과 프랑스 선수 월드컵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역대 월드컵 최고령 선발 필드플레이어 기록을 작성했다. 41세 132일의 나이로 선발 출전하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남겼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조별리그 1라운드 최고의 경기로 이란-뉴질랜드(2-2), 잉글랜드-크로아티아(4-2), 일본-네덜란드(2-2) 경기를 선정했다.

한편 각국은 19일 열리는 한국과 멕시코의 A조 경기를 시작으로 조별리그 2차전에 돌입한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