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조영우·조형빈 학생, 인공지능 기반 간호연구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손민영 기자 2026. 6. 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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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자 돌봄, 인공지능 기반 간호중재 효과
왼쪽부터 주지영 교수, 조영우 졸업생, 조형빈 학생
가천대학교 간호대학 조영우 졸업생과 조형빈(간호학과, 4)학생이 간호대학 주지영 교수 연구팀과 함께 수행한 인공지능(AI) 기반 간호연구 논문이 간호학 분야 세계상위 5% 국제학술지인 JMIR Nursing(Journal Impact Factor(IF) 4.0)에 게재됐다.

게재된 논문의 제목은 「만성질환자 돌봄에서 인공지능 기반 간호중재의 효과: 엄브렐라 리뷰(Effectiveness of Artificial Intelligence-Based Nursing Interventions for Chronic Illnesses Care: An Umbrella Review)」이다. 이번 연구에서 조영우 졸업생과 조형빈 학생은 각각 제3저자와 제4저자로 참여해 연구 수행과 논문 작성에 기여했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연구자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가천대학교 운동재활융합연구소의 협조를 통해 진행됐다.

연구팀은 만성질환자 돌봄에 적용된 인공지능 기반 간호중재의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여러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 연구를 통합적으로 검토하는 '엄브렐라 리뷰(Umbrella Review)' 방법을 활용해 AI 기술이 환자의 건강관리와 간호 서비스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미래 간호 실무와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 방향에 대한 근거를 제시했다.

AI 기술의 임상 현장 적용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하고, 근거 기반 간호(Evidence-Based Nursing) 관점에서 인공지능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문적·실무적 의의가 크다. 특히 간호대학 학생들이 교수 연구팀과 함께 국제 수준의 연구를 수행해 SCI급 학술지 게재 성과를 이뤘다는 점에서 학생 연구 역량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조영우 졸업생과 조형빈 학생은 "주지영 교수의 간호연구방법론 수업을 통해 연구의 기초를 배우고, 이를 실제 연구로 발전시켜 국제학술지 게재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AI 시대에 필요한 간호 연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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