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팬 득표 무려 31%...후이즈, 서울 구단 이달의 선수상 수상

[포포투=이종관]
K리그1 FC서울의 외국인 공격수 후이즈가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5월 한 달 동안 팀에서 가장 빛난 별로 공인받았다.
FC서울 구단은 팬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하는 공식 월간 MVP 시상식인 'HS효성더클래스 이달의 선수상'의 5월 수상자로 후이즈가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팀 동료 바베츠, 이승모, 최준 등 쟁쟁한 후보들과의 경쟁 속에서 후이즈는 3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팬심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올 시즌 서울의 유니폼을 입은 후이즈는 한국 무대 데뷔와 동시에 탁월한 전술 이해도로 팀의 최전방에 완벽히 정착했다. 특히 5월 한 달 동안 K리그1 무대에서만 2골 1도움을 몰아치며 서울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최전방에서의 강력한 고공 플레이는 물론, 동료들과의 유기적인 연계 플레이를 통해 공격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그의 진가는 경기 데이터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5월 펼쳐진 제주 유나이티드전과 광주FC전에서 매서운 발끝으로 연속골을 터뜨렸다. 무엇보다 광주전에서는 상대의 거센 압박 속에서도 경기장 전역을 누비며 무려 98%라는 경이로운 패스 성공률을 기록, 단순한 해결사를 넘어 서울 빌드업의 핵심 연결고리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며 팀의 연승 행진을 진두지휘했다.
생애 첫 이달의 선수상을 거머쥔 후이즈는 "저에게 표를 던져주신 서울 팬분들께 온 마음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고, 이는 제가 피치 위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개인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구단이 원하는 최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시즌 끝까지 헌신하겠다"라고 감격어린 소감을 털어놓았다.
이번 수상으로 후이즈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FC서울의 공식 스폰서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 HS효성더클래스 구리전시장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SUV ‘GLE 450 4MATIC Coupe AMG Line’의 차량 이용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한편, 월드컵 브레이크 기간을 맞아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는 FC서울은 오는 7월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숙적 인천 유나이티드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