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경센터, 유망 스타트업 투자기회 확대

박준영 2026. 6. 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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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특구 투자기관협의체’ 신규 합류 기업 성장 주기별 자금 공급 체계 구축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에서 열린 ‘강소특구 투자기관협의체 발족식’에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에서 열린 ‘강소특구 투자기관협의체 발족식’에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내 공공기술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유망 스타트업의 자금 공급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단위 투자 네트워크인 ‘강소특구 투자기관협의체’에 신규 합류했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 천안에서 열린 ‘강소특구 투자기관협의체 발족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자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및 전국 13개 강소특구 관계자 등 총 32명이 참석해 기존 각 특구 개별 운영의 구조적 한계를 넘어 전국을 아우르는 상시 공동 투자 채널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도모했다.

투자기관 협의체는 향후 △ICT·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등 3대 핵심 특화분야 중심의 전문 투자자 풀(Pool)을 상시 가동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분야별 전문 투자자와 특구 기업을 상시 매칭하고, 초기 단계부터 후속 투자까지 이어지는 연속 투자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기업의 성장 주기별로 적기에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우리 센터가 올해 첫발을 내딛는 강소특구 사업인 만큼, 이번 전국 단위 협의체 신규 합류가 지역 유망 딥테크 기업들에게 거대한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행정 프로세스의 효율적 정제를 바탕으로 투자 사후관리와 특구 사업 간의 연계를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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