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윈터 딥페이크 제작범, 징역 2년 6개월 실형…SM "강경 대응"

안태현 기자 2026. 6. 18. 14:2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파 윈터와 카리나(오른쪽)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의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한 A 씨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카리나, 윈터의 딥페이크 영상물을 제작, 영리 목적으로 판매한 사건 관련 피고인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명령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7년 취업제한 명령 등의 유죄 판결이 선고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국내외 주요 플랫폼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특히 위 사건을 비롯한 딥페이크 관련 사건들에 대해 지난 분기 공지와 같이 유의미한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 관련 악성 게시물 및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성폭력처벌법, 정보통신망법, 전기통신기본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수사기관에 지속적으로 고소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악성 루머∙허위사실 유포∙성희롱∙조롱 및 왜곡 콘텐츠 제작과 배포 행위에 대해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2020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이다. 지난달 29일 정규 2집 '레모네이드'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