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최초 9000선 돌파…1.5% 상승
박성진 기자 2026. 6. 18. 13:01

코스피가 1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9000선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2분경 코스피는 장중 한때 9000을 넘어 9008.84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수가 9000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15일 사상 처음으로 8000포인트를 돌파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전날 코스피는 8864.24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승세는 반도체주가 주도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장중 260만 원선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0.68포인트(0.23%) 오른 8884.92에, 코스닥지수는 2.15포인트(0.21%) 내린 1029.81에 개장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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