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조승우·남주혁과 넷플릭스 ‘동궁’으로 호흡

하경헌 기자 2026. 6. 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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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윤서. 사진 AAP

배우 노윤서가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동궁’에 출연한다

노윤서의 소속사 AAP는 18일 “노윤서가 다음 달 공개되는 넷플릭스 ‘동궁’에서 주연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동궁’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이 왕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 중 노윤서는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궁녀 생강 역을 맡았다.

그는 궁에 깃든 저주를 풀기 위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귀신을 칼로 베어 죽이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함께 기묘한 사건을 파헤친다. 노윤서는 거대한 사건에 맞서는 생강의 서사를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2022년 tvN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한 노윤서는 tvN ‘일타 스캔들’을 통해 제59회 백상예쑬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넷플릭스 ‘택배기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tvN ‘엄마친구아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 역시 넷플릭스 ‘20세기 소녀’로 등장한 후 영화 ‘청설’을 통해 맑고 청량한 매력 속에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담아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받았다.

노윤서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동궁’은 다음 달 17일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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