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송시안, '우진 엄마' 박지연 손편지에 감동..."다음엔 따뜻한 역할로 만나"
김준석 2026. 6. 18. 11:22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송시안이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종영 소감과 함께 촬영 현장의 따뜻한 추억을 공개했다.
송시안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참교육'을 통해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다"며 작품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때론 저의 부족함과 마주하며 벅찬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건 종찬 감독님을 비롯해 현장에 계셨던 모든 분들의 따뜻함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로 나가는 모든 이들이 따뜻함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기를, 그래서 혼자가 아니기를 바란다"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참교육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과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참교육'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과 배우들과 함께한 비하인드 컷이 담겼다.
특히 극 중 학교폭력 피해 학생 우진의 엄마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배우 박지연이 송시안에게 직접 전한 자필 편지가 눈길을 끌었다.
편지에는 송시안을 향한 응원과 애정 어린 메시지와 함께 "다음에는 따뜻한 서로 안아주는 역할로 만나자"라는 문구가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참교육'은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활약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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