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낯익더라"… 넷플릭스 '참교육' 속 등장하는 대전·세종

최다인 기자 2026. 6. 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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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별 대전예술고·새롬고 등판에 세종충남대병원도
대전 중구 주차장에 세종 도시상징광장 촬영 배경으로
제5화에서 등장한 촉법소년들이 세종시 도시상징광장에서 도주하는 장면(위쪽), 세종시 나성동의 도시상징광장 거리뷰.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네이버 갈무리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흥행 질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대전·세종지역 일대가 촬영 배경으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 문제가 드러나는 학교부터 학생들의 일탈 장소로 등장해 화제다.

세종은 드라마의 가상 기관인 '교권보호국' 본부로 세종정부청사 교육부(세종 갈매로 408)가 등장한다.

'참교육' 에서 등장하는 교권보호국의 주배경이된 세종정부청사 교육부. 넷플릭스 갈무리

또 5화의 주 배경으로 등장하는 현진중학교는 새롬동에 위치한 새롬고등학교가 주배경으로 깔린다.

해당 회차에서는 드라마의 가상 기관인 교권보호국 직원들이 마약, 무면허 운전 등을 일삼는 중학생들과 맞붙는다.

자신들이 촉법소년이라는 점을 악용, 범행을 저지르는 장소도 세종에서 촬영됐다.

세종특별자치시 새롬서로 68에 위치한 새롬고등학교. 극중 현진중. 넷플릭스 갈무리

촉법소년들이 또래 여학생에 마약을 다량 섭취하게 하고, 범행 현장을 교권보호국 감독관인 나화진(김무열)에 적발되면서 차량을 타고 도주하는 현장은 세종 나성동의 도시상징광장을 배경으로 했다.

이후 이들을 붙잡는 장소도 세종의 더센트럴 사거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 나성동 일대에서 촬영된 추격신. 넷플릭스 갈무리.

또 세종충남대병원에선 드라마 속 대선후보로 언급되는 황기태(김종수), 교권보호국 장관 최강석(이성민)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대전에서도 통쾌한 참교육이 벌어졌다.

불법 도박에 빠진 청소년들을 다룬 제7화는 대전예술고등학교에서 촬영됐다. 또 교권보호국 사무관인 봉근대(피오)가 불법 도박장에 잡혀가는 장면에서도 중구의 한 주차장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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