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키우라는데…美 켄터키주, 예측시장 '칼시·폴리마켓' 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켄터키주가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와 폴리마켓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러셀 콜먼 켄터키주 법무부 장관은 칼시와 폴리마켓이 주 정부의 인허가 없이 스포츠 관련 이벤트 계약을 제공했다며 법적 조치에 나섰다.
켄터키주는 예측시장 플랫폼이 사실상 스포츠 도박 서비스에 해당하지만, 관련 허가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예측시장 플랫폼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주 정부들은 오히려 CFTC의 역소송에 직면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폴리마켓 "CFTC 규제 체계와 충돌"…법정 대응 예고

(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미국 켄터키주가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와 폴리마켓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러셀 콜먼 켄터키주 법무부 장관은 칼시와 폴리마켓이 주 정부의 인허가 없이 스포츠 관련 이벤트 계약을 제공했다며 법적 조치에 나섰다.
켄터키주는 예측시장 플랫폼이 사실상 스포츠 도박 서비스에 해당하지만, 관련 허가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켄터키주는 또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 등 예측시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도 도박 중독 예방·지원 체계를 마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콜먼 장관은 "칼시와 폴리마켓은 불법 스포츠 베팅을 운영하며 주 법률을 위반했다"며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업들이 내세우는 법적 논리는 설득력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폴리마켓은 "예측시장을 규제하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체계와 어긋난다"며 법정에서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금까지 예측시장 플랫폼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주 정부들은 오히려 CFTC의 역소송에 직면해 왔다. 마이크 셀리그 CFTC 위원장은 이벤트 계약이 파생상품 규제 대상인 만큼 규제 권한이 CFTC에 있다고 주장하며 주 정부들과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최근 트루스소셜을 통해 "예측시장에 대한 CFTC의 독점적 권한은 반드시 유지돼야 하며 산업도 성장해야 한다"고 밝히며 셀리그 위원장을 공개 지지했다.
그는 "예측시장은 중요한 산업이며 반드시 보호해야 한다"며 "셀리그 위원장은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chsn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서장훈, 28억에 산 강남 건물 450억 내놨다…세후 차익 280억 '잭팟'
- "단둘만 있는 밀폐된 공간과 술…황정민 폭로녀는 두가지에 집착했다"
- "이혼한 여사친은 생명의 은인…한집서 살게 해달라" 남편 요구에 '절망'
- "핫팬츠·오프숄더도 되나?"…출근 복장 '거슬려' vs '괜찮아' 의견 분분
- "내 '치부'까지 시모에게 보고하는 남편…집이 감옥 같다" 아내 고통
- "예비 신랑 절친이 전신 먹물 문신, 해외 도피 준비"…예비 신부 '혼란'
- '옥문아' 하영, 금수저 엘리트였다 "의사였던 증조부께서 고종 황제 진료했다"
- 박문성 "축구협, 심판 성접대…그곳 사람들 얼마나 천박한지 보여준 것"
- "버스 청소 이 정도로 한다고? 눈물 난다"…몸 밀어 넣은 노동자 '감동'
- "X놈, X녀, 개XX"…애 있는 집 앞 난동 부린 여성, 속옷까지 훌러덩[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