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정조준… '세트장 화재→촬영 차질' 이슈 딛고 드디어 공개 앞둔 韓 드라마 ('동궁')

민서영 2026. 6. 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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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작 '동궁' 오는 7월 17일 공개
출처:넷플릭스 '동궁'

(MHN 민서영 기자) 글로벌 대작으로 평가받는 넷플릭스 '동궁'이 베일을 벗었다.

18일 넷플릭스 '동궁'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첫 발을 내딛었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 2024년 넷플릭스 '동궁'은 촬영 중 급작스런 화재로 인해 세트장이 전소되는 불상사를 겪었다. 3,655㎡ 규모의 세트장 건물 1동과 내부에 보관된 조명 장비 등이 전소되었고 이로 인해 촬영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런 악재를 이겨낸 '동궁'은 오는 7월 17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두 세계의 대비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구천이 비장한 표정으로 칼을 쥐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그의 주위를 둘러싼 황량한 풍경은 귀의 세계가 품고 있는 불길한 기운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비주얼은 관객들에게 본 작품의 스릴과 긴장감을 미리 전달하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구천이 귀의 세계로 향하는 장면이 강조된다. 궁 안에 가득한 원한과 슬픔이 구천의 결심을 촉발하며, 그가 귀신을 추적하기 위해 들어간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구천은 "죄를 지은 자는 언젠가 벌을 받는 법"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긴다. 이러한 대사는 관객들에게 먼 곳에서만 이루어지는 이야기로 한정되지 않고, 구천의 여정이 어떠할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궁녀 생강의 결의에 찬 모습과 왕과 대비(장영남)의 미스터리한 행동 또한 예고편에서 긴장감을 확산시킨다. 구천이 처한 상황과 그에 대한 궁녀 생강의 시선은 극의 전개를 한층 흥미롭게 만들 예정이다. "한 번 들어오면 죽어서야 나갈 수 있다"는 경고는 구천이 어떤 위협적인 존재들과 마주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가시킨다.

이번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은 독창적인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가득 차 있으며, 다이내믹한 액션 장면을 기대하게 만든다.

'동궁'은 오는 7월 17일 금요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넷플릭스 '동궁'
출처:넷플릭스 '동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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