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군도 새 랜드마크 '오션팔레트'…7월 10일 정식 개장

정경재 2026. 6. 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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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운영·개장 거쳐 최종 시설 점검…"서해 대표 관광 명소로"
군산 오션팔레트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풍경이 빼어나 '신선이 노닐던 곳'으로 불린 전북 군산시 고군산군도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오션팔레트가 다음 달 10일 문을 연다.

군산시는 오션팔레트 공사를 마무리하고 정식 개장 전 시설 안정성과 운영 적정성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 일원에 들어선 오션팔레트는 인공파도풀, 인피니티풀, 잠수풀, 캠핑장, 해양체험장, 아쿠아카페 등을 갖춘 해양레저·휴양시설이다.

오션팔레트의 가장 큰 경쟁력은 크고 작은 60여개 섬이 모여 천혜의 경관을 선사하는 고군산군도에 둘러싸인 것이다.

시설 주변에는 서해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산세가 펼쳐져 있으며 넓은 갈대밭과 해안이 어우러져 방문객에게 자연 속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시설 앞에는 몽돌해변이 있어 파도와 돌이 연주하는 자연의 음악을 들으며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군산 오션팔레트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오는 26일 임시 운영을 통해 기계설비와 안전 관리체계 등을 점검하고, 다음 달 3일 임시 개장을 거쳐 본격적인 시설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임시 운영과 개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시설 운영에 반영해 오션팔레트를 서해 대표 해양관광 명소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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