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씽' 오정세, GV 또 뜬다..'극한직업' 이병헌 감독X'니가 좋아' MV 감독까지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오정세 유니버스를 만든 감독들이 영화 '와일드 씽' GV에서 뭉친다.
18일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어바웃필름) 측은 '웃음 차트 인 GV' 3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앞서 첫 번째 GV에서는 손재곤 감독과 '해치지않아'를 작업했던 배우 안재홍이, 두 번째 GV에서는 '수상한 그녀'의 배우 심은경과 황동혁 감독이 오정세와 함께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세 번째 GV가 꾸며지는 것이다.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서울 월드타워점에서 치러지는 이번 GV에서는 한국 코미디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들과 배우 오정세가 한자리에 모인다.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모더레이터를 맡고, '와일드 씽'의 손재곤 감독과 오정세,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원석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원석 감독은 '와일드 씽'에 삽입돼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화제의 곡 '니가 좋아' 뮤직비디오 연출을 직접 맡아 지원사격에 나선 만큼,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게 된 이유부터 제작에 얽힌 흥미진진한 비하인드까지 아낌없이 들려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GV는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승재, '극한직업'의 테드창, 그리고 '와일드 씽'의 최성곤까지 배우 오정세의 레전드 캐릭터들을 탄생시킨 감독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국내 코미디 영화 감독계의 트라이앵글이자 오정세 유니버스를 완성한 세 감독과 오정세가 의기투합해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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