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원전 부지에 경북 영덕…SMR은 부산 기장군
2026. 6. 18. 06:39
인공지능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대형 원전과 국내 첫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건설 부지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어제(17일) 부지선정평가위원회를 열고 신규 원전 2기 건설 후보지로 경북 영덕을, I-SMR 건설 후보지로 부산 기장군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원전 부지가 선정된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한수원은 내년 초까지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인허가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평가위원회는 "안정적 전력공급은 필수 과제"라며, "산업 생태계를 지탱할 기저 전원으로서의 역할과 지역 상생을 최우선 고려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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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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