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계획 꼬이나?' 아스널까지 뛰어들었다... 2003년생 잉글랜드 차세대 MF 쟁탈전 점화

김호진 기자 2026. 6. 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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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알렉스 스콧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16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최근 스콧을 주목하는 구단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22세의 스콧은 지난 시즌 본머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월드컵을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 훈련 캠프에도 초청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스콧을 영입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 중원 보강을 추진 중인 맨유는 여러 미드필더를 검토하고 있으며, 스콧도 그중 한 명”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스콧은 2003년생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로, 건지 섬을 연고로 한 건지 FC에서 유스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브리스톨 시티로 이적해 프로 데뷔에 성공했고, 재능을 인정받아 본머스로 팀을 옮기며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올시즌에는 잠재력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스콧은 본머스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으며 경기 조율 능력과 전진 드리블, 왕성한 활동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7경기에 출전하며 본머스의 유럽 대항전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런 활약에 매체는 “스콧은 뛰어난 활동량과 기술, 전진 패스 능력을 갖춘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래 자원으로도 기대를 받고 있다. 이에 본머스는 약 8,000만 파운드(약 1,620억원)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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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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