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배우 황신혜와 양정아가 자신들만의 독특한 뷰티 관리법과 털털한 아침 일상을 공개, 이들의 친근감 넘치는 위생관념이 탄로났다.
17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23회에서는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의 포천 동거 생활과 첫 아침 풍경이 그려졌다. 잠에서 깬 황신혜와 양정아는 나란히 누워 고관절 스트레칭을 하며 열정적으로 아침을 시작했다.
출처: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출처: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이어 황신혜는 기침을 하는 양정아를 위해 직접 레몬을 짜서 레몬 물을 준비했다. 황신혜는 "이대로 팩에다가 얼려서 올려놔도 된다. 꿀이 있으면 꿀 좀 타서 먹는다. 레몬차가 항산화 효과가 있다"라며 뷰티 꿀팁을 전했다.
뒤이어 두 사람의 털털한 반전 매력도 공개됐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지도 않고 화장대에 앉은 양정아를 보며 황신혜가 "넌 세수하기 전 뭘 바르냐"고 묻자, 양정아는 "나 아침에 세수 안 한다. 어제 씻고 잤잖나"라고 파격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 역시 외출을 앞두고 "앞머리만 감아야겠다. 난 선수다"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이날 황신혜는 친구 신계숙의 패션 스타일을 코칭하며 평소 리폼을 즐긴다고 밝혔다. 황신혜의 세련된 감각 덕분에 계숙 씨는 순식간에 멋쟁이로 변신했고, 양정아의 옷에도 귀여운 브로치를 달아주는 등 큰언니로서의 센스와 다정함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한편 1963년생으로 현재 64세인 황신혜는 전 남편과 이혼 후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