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경력 23년' 김신영, "남자인 줄" 악플에…능숙한 대처 "설마요" [MHN:피드]

정효경 2026. 6. 1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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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신영, 무례한 댓글에 재치 넘치는 대처
출처:MHN DB
출처:MBC '나 혼자 산다'

(MHN 정효경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겼다.

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공식 계정에는 대한민국과 체코의 월드컵 경기 당시 무지개 회원들의 반응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전현무, 최민호, 코드 쿤스트, 김신영, 구성환, 이주승, 기안84 등이 함께 환호하는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이 공개된 뒤 한 누리꾼은 "전부 다 남자인 줄 알았다"는 다소 무례한 댓글을 남겼다. 특히 이같은 댓글은 사진 속 인물 중 유일하게 여성인 김신영의 외모를 두고 한 발언으로 해석됐다.

이를 본 김신영은 직접 댓글에 답글을 남겼다. 그는 "설마요...?ㅋㅋㅋㅋ"라며 유쾌하게 받아쳤다. 김신영은 날 선 반응 대신 특유의 재치를 담은 답변으로 상황을 넘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솔직한 입담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랑 받고 있는 김신영은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철저한 자기 관리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김신영은 라디오 방송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와 셀프 이발을 하고 화장실 청소를 하는 등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변기와 세면대, 샤워 부스까지 직접 청소하며 깔끔한 생활 습관을 드러냈다.

또 그는 "아프면 서럽지만 게으르면 더 서럽다. 자기 연민에 휘감겨 있으면 나만 불쌍한 사람이 된다. 현실로 돌아가야 하고 우리는 살아가야한다"는 명언으로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어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하고 바빠도 움직여야한다"며 스스로를 책임지는 삶의 태도를 강조하기도 했다.

지난 2003년 SBS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신영은 '웃음을 찾는 사람들', '청춘불패', '세바퀴', '무한걸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김신영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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