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 개최…구급대원 안전 강화

이윤 2026. 6. 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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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소방서가 구급대원의 감염 예방과 안전한 현장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감염관리 체계 점검에 나섰다.

17일 구급대원의 건강 보호와 감염 예방 체계 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구급대원의 건강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임일섭 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구급지도의사, 구급대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급대원 건강검진·예방접종 추진 현황 △감염관리 추진 실적·평가 ▲감염 노출 사고 관리·사후조치 △119감염관리실 운영·의료폐기물 관리 △감염관리 교육·훈련 운영 현황 등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천소방서 전경 [사진=이천소방서]

특히 구급활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감염병 노출 상황에 대비해 예방 중심의 감염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감염 노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구급대원의 건강과 시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기로 했다.

또 감염관리실 운영과 정기 소독, 의료폐기물 처리 등 현장 중심의 감염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감염관리 교육과 예방활동을 확대해 보다 안전한 구급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임일섭 소방서장은 “구급대원의 안전은 시민에게 제공되는 구급서비스의 품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체계적인 감염관리와 지속적인 교육·점검을 통해 안전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소방서는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와 구급대원 보호를 위해 정기적인 감염관리 점검과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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