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김영환 영입…6월 15일부터 12월까지 임대
이인엽 기자 2026. 6. 17. 13:22

인천유나이티드가 전북현대 미드필더 김영환(23)을 임대 영입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김영환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임대 형태로 데려왔다고 17일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김영환에게 등번호 30번을 부여했다.
2002년생인 김영환은 오산중·오산고를 거쳐 인천대에 진학한 중앙 미드필더다. 인천대에서 주장을 맡았으며, 대학축구 대표팀(B) 주장으로 출전한 2023 아시아대학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고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프로 무대는 2024시즌 충북청주FC에서 밟았다. 충북청주에서 두 시즌 동안 K리그2 48경기에 나서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2026시즌부터는 전북현대에 합류해 N팀 경기에 출전해왔다.
구단은 김영환에 대해 볼 소유와 공수 전환 능력이 강점인 선수로 평가하며, 시즌 후반 중원 운영에 도움이 되리라 내다봤다.
김영환은 “고향팀인 인천유나이티드에 합류하게 돼 뜻깊다”며 “팀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데 보탬이 되고, 팬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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