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학지원사업 평가 '매우 우수' 7개교 선정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도는 지역·대학 동반성장을 위한 대학지원사업의 1차 연도 평가를 통해 '매우 우수' 대학교 7곳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청사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7/yonhap/20260617105051258vlfz.jpg)
평가 대상 대학교 34곳 중 매우 우수 평가를 받은 곳은 경희대, 단국대, 성균관대, 한양대 ERICA, 경민대, 안산대, 연성대이다.
우수 평가는 12곳, 보통 11곳, 미흡 4곳이 선정됐고 매우 미흡 평가를 받은 곳은 없다.
매우 우수와 우수 평가를 받은 19곳에는 등급별 인센티브가 차등 지급된다.
아울러 경기도는 교육부가 올해 4월 기존 대학지원사업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지역성장 인재 양성체계(앵커)로 재구조화하는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이에 맞춰 사업을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앵커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대학을 지원하고 지역의 일자리 전략과 연계해 글로벌 혁신 인재를 키워내는 지산학연 동반성장 재정지원 모델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인재의 지역 정착을 최대한 유도한다는 취지이다.
경기도는 신규 과제 2개를 수행할 대학도 선정했다.
일반대를 대상으로 하는 'G-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과제에는 가천대·경희대 등 8곳이, 전문대 대상의 'G-고숙련 전문기술석사과정 지원' 과제에는 경민대·경복대 등 4곳이 선정됐다.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앵커 체제를 통해 도내 인재들의 기술적 성장을 촉진하고 우수한 인적 자원이 지역을 넘어 국가 경쟁력 강화의 강력한 동력으로 전환되는 지산학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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