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체육단체 진입 막은 '성조기 치마 여성' 수사 착수‥신원 확인 중

심가은 2026. 6. 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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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시위 현장에서 체육단체 진입을 막아선 여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어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1 게이트 앞에서 체육단체의 진입을 막아선 여성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조기를 치마처럼 허리에 두른 이 여성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집회 참가자 등의 설득에도 게이트 문을 손으로 잡은 채 1시간 넘게 진입을 가로막았습니다.

결국 체육단체들은 사무실 진입을 포기하고 어제 오후 4시쯤 철수했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게이트 앞에 서서 진입을 막던 당시 모습이 담긴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여성의 신원을 특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체육회에 대한 업무방해 행위에 엄정하게 사법처리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심가은 기자(g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30785_369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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