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슈퍼스타는 다르다'… 노르웨이 홀란, 월드컵 데뷔전서 29분만에 득점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역시 슈퍼스타는 다르다.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월드컵 데뷔전서 29분만에 득점을 만들었다.

노르웨이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7시 미국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맞대결에서 1-0으로 앞서고 있다.
I조에는 프랑스, 세네갈, 노르웨이, 이라크가 속해 있다. 앞서 이날 오전 4시 열린 프랑스와 세네갈의 맞대결은 프랑스의 3-1 승리로 종료됐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올라온 노르웨이는 이날 골키퍼 외르얀 닐란, 수비수 크리스토페르 아예르, 다비드 묄레르 볼페, 토르뵤른 헤겜, 율리안 뤼에르손 미드필더 산데르 베르게, 마르틴 외데고르, 프레드리크 아우르스네스, 공격수 알렉산데르 쇨로트, 엘링 홀란, 안토니오 누사가 선발 출전했다.
이에 맞서 이라크는 골키퍼 잘랄 하산, 수비수 후세인 알리, 자이드 타신, 아캄 하심, 메르샤스 도스키, 미드필더 이브라힘 바예시, 아미르 알암마리, 자이드 이스마엘, 공격수 알리 알하마디, 알리 자심, 아이멘 후세인이 출격했다.
경기 초반은 팽팽했다. 우세가 예상됐던 노르웨이는 점유율에서는 앞서 갔지만 좀처럼 이라크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초반 이라크가 노르웨이보다 더 많은 슈팅을 기록하며 노르웨이를 압박했다.

하지만 결국 노르웨이는 득점을 만들었다. 주인공은 슈퍼스타 홀란. 전반 29분, 홀란은 우측에서 올라온 볼페의 땅볼 크로스를 슬라이딩해 오른발로 득점을 작렬했다. 홀란의 월드컵 데뷔골이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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