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가난한 남자 만나"…지드래곤, '김무열·윤승아 연애스토리' 응원

[파이낸셜뉴스]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가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흥행과 맞물려 다시 소환됐다. 이 과정에서 가수 지드래곤이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 반응이 이어졌다.
김무열은 참교육에서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작품 인기가 확산되면서 그의 무명 시절과 윤승아와의 결혼 과정도 함께 언급됐다.
온라인에 확산된 게시물에는 "왜 가난한 남자를 만나냐는 주변의 만류에도 사랑을 선택한 윤승아의 결말"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게시물은 김무열이 무명 시절 생활고를 겪었고, 과거 판자촌에서 지내며 아버지 병환 이후 가장 역할을 맡았다는 사연을 함께 소개했다.
이후 김무열은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고, 윤승아와는 201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했으며 현재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 지드래곤이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지며 반응이 커졌다. 다만 그가 어떤 이유로 해당 게시물에 반응했는지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힘든 시절 함께한 진짜 사랑이라 더 감동적이다", "윤승아의 선택이 결국 옳았다는 걸 보여주는 부부", "김무열이 잘 돼서 더 뭉클하다", "서로를 믿고 버틴 시간이 아름답다" 등 댓글을 남겼다. 지드래곤의 반응을 두고도 "지드래곤도 감동받은 사연이네", "좋아요 하나로 존재감 확실하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현재 윤승아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무열도 해당 채널에 종종 등장해 가족의 일상을 함께 전하고 있다.
한편 '참교육'은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1위에 올랐고, 한국과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일본,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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