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결혼 결심한 남자 있었다”…타이밍 차이로 이별

이정연 기자 2026. 6. 17. 03:3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MBN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고준희가 과거 결혼까지 생각했던 연인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고준희의 결혼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고준희는 이날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본격적인 소개팅에 나섰다. 출연진들은 “운명의 사랑은 첫눈에 알아보는 것 아니냐”며 고준희의 만남을 응원했다.

며칠 뒤 공개된 첫 소개팅 현장에서 고준희는 “난 결혼을 못 한 게 아니라 안 한 것”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했다.

고준희는 과거 결혼을 결심한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당시 일이 정말 많았던 시기였다”며 “상대에게 ‘2년만 기다려줄 수 있어?’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상대방은 당장 결혼을 원했다. 고준희는 “그 사람은 지금 당장 결혼하고 싶어 했다”며 “결국 타이밍이 중요했던 것 같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고준희의 어머니도 딸의 결혼을 향한 바람을 드러냈다. 어머니는 “마흔 전에 결혼한다고 하더니 마흔이 넘어도 아무 말이 없다”며 “믿을 만한 좋은 남자를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세에 대한 현실적인 걱정도 털어놨다. 어머니는 “더 늦기 전에 짝을 만났으면 좋겠다. 본인도 아이를 갖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주희를 설득해서 35세 때 난자냉동을 하긴 했다”며 “이제 임자만 만나면 된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