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위계승 2위 조지 왕자, 명문 이튼칼리지 입학
김지연 2026. 6. 16. 22:51
![윌리엄 왕세자와 장남 조지 왕자 [AP/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6/yonhap/20260616225137439hhcc.jpg)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장손인 조지 왕자가 오는 9월 새 학기에 명문 이튼 칼리지에 입학한다고 켄싱턴궁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버크셔의 윈저성 인근에 있는 이튼 칼리지는 헨리 6세 국왕이 1440년 설립한 명문 사립 기숙학교다.
연간 학비가 6만3천파운드(약 1억3천만원)에 달하는 이 학교에는 13∼18세 남학생이 다닌다. 조지 왕자는 다음 달 생일에 13세가 된다.
찰스 3세의 장남 윌리엄 왕세자의 세 자녀 중 첫째인 조지 왕자는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로, 그동안 동생 샬럿 공주(11), 루이 왕자(8)와 함께 버크셔 램브룩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윌리엄 왕세자와 해리 왕자 형제, 이들의 외숙인 찰스 스펜서 백작도 이튼 칼리지를 졸업했다.
이튼 칼리지는 데이비드 캐머런, 보리스 존슨 등 총리 20명을 배출했으며 작가 조지 오웰, 배우 에디 레드메인, 톰 히들스턴 등도 이 학교 출신이다.
chero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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