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코앞인데 다행히 유류할증료 '뚝'…끊긴 항공편 재개도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행인 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비행기표값은 떨어질 것 같습니다. 다음 달부터 유류할증료가 20% 이상 일제히 인하되는데요.
- "현재 27단계인 유류할증료는 다음 달 1일부터 19단계까지 내려갑니다. 중동전쟁이 본격화하기 전인 지난 4월 수준으로 돌아간 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보다 더 낮은 겁니다."
배럴당 112달러까지 치솟았던 국제 유가는 80달러선까지 내려오면서, 유류할증료 책정 기준이 되는 항공유값도 덩달아 안정됐기 때문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다행인 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비행기표값은 떨어질 것 같습니다. 다음 달부터 유류할증료가 20% 이상 일제히 인하되는데요. 미국 뉴욕의 경우 왕복 기준 20만 원 정도 내려갑니다. 그간 감축됐던 항공편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비교적 한적해 보입니다.
중동전쟁으로 치솟은 유류할증료에 비행기표값이 비싸지자 아무래도 해외여행객들은 줄었습니다.
실제 예매를 해보니, 뉴욕행 왕복 티켓은 유류할증료만 90만 원 넘게 붙고, 홍콩행 티켓은 운임보다 유류할증료 등이 더 비쌉니다.
▶ 인터뷰 : 성현진 / 전남 목포시 - "예매하고 나서 얼마나 올랐나 확인해봤는데 볼 때마다 3만~4만 원씩 오르고 있더라고요."
다음 달부터는 달라집니다.
▶ 스탠딩 : 이승훈 / 기자 - "현재 27단계인 유류할증료는 다음 달 1일부터 19단계까지 내려갑니다. 중동전쟁이 본격화하기 전인 지난 4월 수준으로 돌아간 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보다 더 낮은 겁니다."
뉴욕 왕복은 20만 원 정도 싸지고, 동남아 노선은 8만 원 정도 내려갑니다.
배럴당 112달러까지 치솟았던 국제 유가는 80달러선까지 내려오면서, 유류할증료 책정 기준이 되는 항공유값도 덩달아 안정됐기 때문입니다.
티켓을 미리 산 여행객들은 못내 아쉬워하기도 합니다.
▶ 인터뷰 : 정병주 / 경기 하남시 - "여행 기간을 조절했으면 조금 더 저렴한 비용으로 갈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은 들었습니다."
중동전쟁 종전에 항공사들은 그간 감축해왔던 노선 재개도 검토에 나섰습니다.
MBN뉴스 이승훈입니다. [lee.seunghoon@mbn.co.kr]
영상취재 : 문진웅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그 래 픽 : 김정연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국민의힘 의원들 중재했지만…체육단체 개표소 진입 무산
- 최민희 ″유시민은 그 자체로 브랜드…누구 좋으라고 떠나시나″
- [단독] 검거되자 형행세…신분증 외모까지 흉내 낸 수배자 덜미
- ″유명인은 모자 써도 통과냐″…장원영 출국 장면에 민원 접수 [포크뉴스]
- '선관위 국정조사' 45일간 진행한다…국힘이 위원장
- '0' 하나 더 붙인 듯…경매가 15억 아파트, 172억에 낙찰
- 선관위, 선거 직전 승진 혜택 확대…'6·3 잔치' 하려 했나?
- '봉쇄 시위'에 오상욱 등 펜싱 국대, '남의 칼' 들고 출국
- 이준석 ″장동혁, '다 무효' 외치며 무책임한 선동″
- 이륙하자마자 '쾅'…미 B-52 폭격기 추락, 탑승자 전원 사망 [포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