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생일 선물, 팬들이 고른 건 꽃다발 아닌 성금 200만원
유선준 2026. 6. 16. 17:08

[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가 16일 그의 생일을 맞아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임영웅의 생일을 더욱 의미 있게 축하하고, 임영웅의 나눔 철학에 동참하고자 마련했다. 성금은 경북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 구호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 관계자는 "매년 아티스트의 기쁜 날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기쁨을 배로 만들 수 있어 뿌리 깊은 보람을 느낀다"며 "임영웅의 따뜻한 노래가 위로를 주듯,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영웅시대 안동스터디방은 매년 빵 나눔 봉사와 연탄 나눔 봉사 등 활동을 이어왔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직접 빵을 구워 전달하고, 겨울철에는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을 배달해왔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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