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 ‘한국수입엑스포’ 오는 23~25일 개최
16일 한국수입협회는 오는 23~25일 ‘한국수입엑스포(Korea Import Expo 2026)’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Hall B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후원하는 한국수입엑스포는 해외 우수상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글로벌 공급망 확대 및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수입 전문 플랫폼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한국수입박람회(Korea Import Fair)’에서 ‘한국수입엑스포(Korea Import Expo)’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한국수입협회 관계자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변화하는 글로벌 무역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이라며 “해외 우수상품을 소개하는 전시 기능에 더해 안정적인 원부자재 및 소비재 공급처 발굴,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 장기적인 공급망 협력 구축을 지원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올해 23회째를 맞는 한국수입엑스포에는 유럽, 아시아,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등 30여 개국의 150여 개 기업이 참가해 프리미엄 식음료, 농산물 및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상품을 선보인다. 각국 정부기관과 주한 외국대사관, 무역·투자진흥기관 등이 국가관 및 기업관을 구성하여 한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기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EU(유럽연합)가 공식 주관국으로 참여해 회원국들이 국가관을 구성한다.
전시 기간 중에는 해외 제조사와 국내 바이어를 연결하는 1:1 비즈니스 상담회가 집중 운영된다. 국내 수입업체를 비롯해 대형 유통사, 이커머스 플랫폼, 전문 유통기업 등이 참여해 실제 구매 상담과 공급 계약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영미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한국수입엑스포는 해외 우수기업과 국내 바이어를 연결하는 국내 대표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변화하는 통상환경 속에서 새로운 공급처 발굴과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세계 각국의 유망 기업과 우수 상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엑스포가 국내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해외 기업들에게는 한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수입엑스포는 해외 상품 소싱과 글로벌 유통망 확대에 관심 있는 기업 및 업계 관계자는 물론 일반 참관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보스턴다이내믹스 주주 바뀌나...소프트뱅크 지분 이달말 매각 가능성 - 매일경제
- 6만전자 쓸어담은 ‘한국의 버핏’ … 향후 10년은 금반지 시대 - 매일경제
- 갤럭시S26 125만원→50만원 ‘뚝’…뜻밖의 기회에 비수기 버티는 이통사들 - 매일경제
- “주식으로 번 돈, 부동산으로 올 때 됐다”…주택사업자에 서울 시장전망 물어보니 - 매일경제
- “젠슨 황이 픽한 또 하나의 HBM, 1083% 직행”…역주행 제대로 탄 과자의 정체 - 매일경제
- ‘형님’ 118% 오를 때 ‘동생’은 38% 상승…기아차 주주는 속 탄다 - 매일경제
- 선관위가 7박9일 몰디브 출장을 왜…보고서엔 인스타 사진만 잔뜩 - 매일경제
- “아버님, 연금 걱정말고 일하세요”…월 519만원 벌어도 노령연금 안깎인다 - 매일경제
- [속보] 선관위 국정조사 45일간 진행키로…특위위원장은 국힘 - 매일경제
- FIFA, 월드컵 개막 앞두고 랭킹 발표...한국은 25위 제자리걸음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