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날아라 병아리' 제작비 미지급…JTBC "본사와 무관"
2026. 6. 16. 16:32

JTBC 예능 '날아라 병아리' 제작에 참여한 외주 업체들이 대금을 지급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편성 채널 JTBC가 자사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JTBC 측은 "'날아라 병아리' 제작사의 외주업체 미지급 건은 본사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날아라 병아리' 제작에 참여한 촬영, 음향, 조명 등 외주업체는 외주 제작사로부터 4억 3,000만 원에 달하는 대금을 정산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피해 업체들이 계약을 맺은 상대는 JTBC가 아닌 외주 제작사로, JTBC와 제작사 간 정산엔 문제 소지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능 '날아라 병아리'는 나이와 현실적 이유로 데뷔하지 못한 20대 여성 출연자들이 다시 무대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시작해 지난달 17일 종영했습니다.
한편 JTBC는 지난 12일 총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을 선언했고,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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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ou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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