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정, 이혼 17년 만에 전 남편 서용빈 언급 "좋은 딸 줘서 감사"

최하나 기자 2026. 6. 1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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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혜정이 전 남편 서용빈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4일 유혜정의 유튜브 채널 '붕어빵이네 혜정규원'에는 전 남편 서용빈과 딸 서규원을 언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현재 LG 트윈스 전력 강화 코디네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서용빈을 직접 만나기 위해 야구 경기장을 찾은 서규원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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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정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유혜정이 전 남편 서용빈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4일 유혜정의 유튜브 채널 '붕어빵이네 혜정규원'에는 전 남편 서용빈과 딸 서규원을 언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혜정은 "규원이가 아빠를 자주 만나 데이트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늘은 아빠랑 야구를 보러 갔다"며 부녀의 근황을 먼저 전했다.

이어 딸을 향한 솔직하고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규원이한테 늘 말한다. '너에게 좋은 점이 정말 많은데 엄마한테는 별로 없는 것 같다. 아빠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지금 멋진 26살 숙녀가 된 것이다. 아빠한테 감사하고, 엄마는 옆에서 친구처럼 재미난 존재가 되어주겠다'고 말한다"라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규원이 아빠한테 늘 감사하다"며 "저런 좋은 딸을 준 것과 규원이한테 멋진 아빠가 되어주고 있는 것도 너무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현재 LG 트윈스 전력 강화 코디네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서용빈을 직접 만나기 위해 야구 경기장을 찾은 서규원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아빠의 일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본 서규원은 "아빠의 본업 모먼트를 보니 좋았다"라며 "기회가 되면 아빠랑 데이트도 찍어보겠다"라고 말해 친구처럼 친근한 부녀 사이를 자랑했다.

유혜정은 지난 1999년 서용빈과 백년가약을 맺고 2000년 슬하에 딸 서규원을 얻었으나 2007년 합의 이혼을 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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