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단체, 국힘 중재로 핸드볼경기장 사무실 진입 합의 [TF사진관]
서예원 2026. 6. 16. 16:09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후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봉쇄 시위를 하고 있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찾아 발언하고 있다.

장 대표는 시위 참가자들을 향해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이곳을 지켜야 한다"고 말하면서 "우리가 대표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하는 것까지 막는다면 이곳을 지킬 명분을 잃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들이 함께 들어가 철저하게 감시하고 단계별로 순차적으로 입장해 나올 때 무엇을 가지고 나오는지 시민들이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18일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 참가를 위해 이날 출국한 펜싱 대표팀은 협회 사무실에 보관 중인 개인 장비를 꺼내지 못하고 급하게 경기 도구를 빌려 출국했다.
시위대는 △진입 과정 생중계 송출 △전산 장비 비접촉 △퇴장 시 물품 수색 등을 요구했고, 체육단체 측이 이를 수용해 개표소 내부 진입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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