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아이브 레이 “멤버들 늘 고맙고 자랑스러워…도쿄돔 재입성 기대”[ASEA 인터뷰]

황혜진 2026. 6. 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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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ASEA 2026' 수상 소감을 밝혔다.

레이는 5월 16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개최된 '제3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6'(ASIA STAR ENTERTAINER AWARDS, 'ASEA 2026')에 출연했다.

끝으로 레이는 "언제나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다이브에게도 정말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 싶고, 다이브의 응원 덕분에 아이브로서 더 멋지게 활동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아이브로, 또 레이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사랑해요 다이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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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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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ASEA 2026' 수상 소감을 밝혔다.

레이는 5월 16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개최된 '제3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6'(ASIA STAR ENTERTAINER AWARDS, 'ASEA 2026')에 출연했다. 지난해 5월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진행된 'ASEA 2025'에서 데뷔 후 첫 시상식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른 데 이어 2년 연속 MC로 발탁된 것.

이날 레이는 경력직답게 유려한 진행 능력은 물론 특유의 사랑스러운 에너지, 재치 있는 리액션을 토대로 시상식을 이끌며 숱한 관객들과 전 세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모국어인 일본어는 물론 한국어까지 유창하게 구사하며 글로벌 K팝 팬들과의 소통에 크게 기여했다. 'MZ 워너비 아이콘'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아리따운 드레스 자태, 이번 시상식을 위한 우아한 단발머리 변신도 화제였다.

레이는 'ASEA 2026' 수상을 기념해 진행된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올해도 'ASEA'와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아직 MC석은 긴장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설레고 많이 배우게 되는 자리인 것 같아요. 이번에는 작년보다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무대도 즐기면서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더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년에 처음으로 시상식 MC에 도전했는데 다이브(아이브 공식 팬클럽명)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뿌듯했던 것 같아요. 저 스스로도 큰 성취감을 느꼈고요. 이번에는 더 많은 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모두가 시상식을 더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관객 분들도 진심으로 함께 즐겨주셨고, 아티스트 분들과도 좋은 에너지를 나누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든 것 같습니다. 더 좋은 진행을 보여드리기 위해 표현력이나 말하는 방식, 발성 등을 연습했는데, 그런 과정들이 가수 활동에도 분명 도움이 된다고 느꼈어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MC와 가수 활동 모두 저에게 큰 원동력이 되어 줄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레이는 이번 시상식에서 아이브를 대표해 2년 연속 본상인 '더 플래티넘'(THE PLATINUM) 트로피도 품에 안았다. 최근 아이브 멤버들과 함께 발매한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로 6번째 음원 차트 1위 석권, 음악 방송 8관왕,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등 각종 음악 차트 정상을 휩쓴 성과를 기반으로 한 쾌거다.

이에 대해 레이는 "아이브를 대표해 상을 받았을 때는 다시 한번 아이브를 사랑해 주시는 다이브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 드리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데뷔 6년 차에 접어든 레이는 지난 5년 동안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번번이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콘셉트를 선보임으로써 스펙트럼을 확장해 왔다.

현시점 아이브의 일원으로서, 또 레이로서 새롭게 이뤄가고 싶은 꿈이나 목표가 있다면 공유해 달라는 부탁에 레이는 "새로운 모습을 계속 보여드릴 수 있고, 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신다는 게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저희도 매 활동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을 만나면 여전히 설레고, 좋아해 줄 다이브를 생각하면서 즐겁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브만의 색깔은 지키면서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고, 매번 기대되는 팀이 되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패션이나 뷰티 같은 트렌드를 더 빠르게 배우고, 잘 활용해서 저만의 개성을 꾸준히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또 ‘따라해볼레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무대 아래에서의 제 모습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아이브는 4월 18일과 19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6월 24일에는 도쿄돔에 재입성한다. 레이는 "교세라돔 오사카 공연은 정말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을 것 같아요. 처음으로 교세라돔 무대에 올랐던 만큼 더욱 특별했고, 다이브의 응원과 함성을 가까이에서 느끼면서 다시 한번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깨닫게 됐어요. 그래서 이번 도쿄돔 콘서트가 더 기대되고 설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레이는 "첫 번째 월드 투어 때 섰던 도쿄돔 무대도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서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저희도 기대하면서 준비하고 있어요. 다이브에게 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함께 나아가고 있는 아이브 멤버들, 아티스트 레이의 행보를 응원해 주는 전 세계 다이브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레이는 "아이브로서도, 또 각자의 자리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멤버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같은 팀이라는 게 늘 고맙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서로 의지하면서 함께 성장해 왔기 때문에 지금의 아이브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레이는 "언제나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다이브에게도 정말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 싶고, 다이브의 응원 덕분에 아이브로서 더 멋지게 활동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아이브로, 또 레이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사랑해요 다이브"라고 전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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