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LoL 활동했던 '영재' 고영재, 휴식 선언
김용우 2026. 6. 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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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BLoL 라우드에서 활동했던 '영재' 고영재가 휴식을 선언했다.
고영재는 16일 자신의 SNS에 "어릴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신없이 살았다"며 "힘들었던 때도 있었고 재미있던 때도 있었다. 뒤에서 응원해준 팬분들 항상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2019년 한화생명e스포츠서 데뷔한 고영재는 젠지e스포츠를 거쳐 광동 프릭스(현 DN 프릭스)서 활동했다. 이후 OK 저축은행 브리온(현 한진 브리온), 광동을 거쳐 kt 롤스터 챌린저스 팀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고영재는 라우드에 합류해 CBLoL 컵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제는 마음을 좀 내려놓고 생활해보려고 한다"라며 "프로로서 생활은 아직 생각 없다. 조만간 SOOP에서 방송하면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우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는 함께 특별한 이야기를 쌓았고 CBLoL서는 전례없는 우승으로 정점을 찍었다"면서 "경기 안과 밖에서 모든 헌신과 우리의 여정에 함께해준 점에 감사하다"고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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