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최고 사치는 명품 아닌 시간…잠 쏟아지는 순간이 가장 큰 소확행”

15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백지연의 의외의 플렉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백지연은 “이제는 물질의 가치보다 시간의 가치가 더 중요하다”며 “내가 쓴 시간이 감정과 행복으로 얼마나 돌아오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가장 큰 소확행으로 “밤에 피곤해서 잠이 쏟아지는 순간”을 꼽으며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하루를 잘 보냈다는 뜻”이라고 했다.
코로나19 시기 명품 소비가 급증했던 현상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백지연은 “여행도 못 가고 외식도 못 하던 시절 명품 소비만 늘어난 것을 보며 이상하다고 느꼈다”며 “비싼 물건을 산 기쁨은 오래가지 않는다”고 했다.

백지연은 “최고의 사치는 명품이 아니라 시간”이라고 거듭 말했다. 그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삶의 만족도를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서울아산병원에 기부한 사실도 공개했다. 백지연은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나면 내가 얻는 기쁨이 더 크다는 것을 느낀다”고 했다. 이어 “아들을 향한 사랑이 커질수록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떠올랐다. 돈을 벌게 되면 꼭 어린 아이들을 위해 쓰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왔다”고 밝혔다. 또 “휴대전화도 쓸 수 있을 때까지 쓰자는 생각”이라며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백지연은 앞서 “50대 이후부터는 식단과 생활습관이 인생 후반부를 결정한다”며 “젊을 때부터 운동한 사람들은 몸과 마음이 다르다. 운동으로 체력을 키운 사람만이 나중에도 활기찬 생활을 한다”고 자신만의 건강 습관을 통해 ‘저속노화(slow aging)’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삼성전자,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인수 타진…“피지컬 AI는 핵심 축” - 매일경제
- 6만전자 쓸어담은 ‘한국의 버핏’ … 향후 10년은 금반지 시대 - 매일경제
- 갤럭시S26 125만원→50만원 ‘뚝’…뜻밖의 기회에 비수기 버티는 이통사들 - 매일경제
- “주식으로 번 돈, 부동산으로 올 때 됐다”…주택사업자에 서울 시장전망 물어보니 - 매일경제
- [속보] 일본은행, 6개월만 기준금리 1%로 인상…31년만 최고 - 매일경제
- ‘형님’ 118% 오를 때 ‘동생’은 38% 상승…기아차 주주는 속 탄다 - 매일경제
- “비상계단 끌고가더니”…‘결혼과 동시 가정폭력’ 아나운서 출신 황현주, 충격고백 - 매일경
- 새 색상 ‘다크체리’뿐?…외형 변화 적은 아이폰 18 프로, ‘속’ 들여다보니 - 매일경제
- [속보] 경찰 “개표소 진입 시도 저지, 채증 토대로 즉시 수사” - 매일경제
- FIFA, 월드컵 개막 앞두고 랭킹 발표...한국은 25위 제자리걸음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