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등장한 장동혁 “국민의힘은 이곳 지킨다” [지금뉴스]

김세정 2026. 6. 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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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시위가 진행되는 서울 올림픽공원에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도착했습니다.

16일 오전 10시 30분쯤 박준태 의원을 시작으로 김민수 최고위원 등 국민의힘 인사들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시위 참가자들을 향해 "올림픽공원에 모인 시민들께서 참정권을 위해 '부정선거 재선거'를 외치는 것이 어떻게 불법행위, 폭력시위가 되느냐"고 말했습니다.

오전 11시 35분쯤 현장에 도착한 장 대표는 2-1 게이트 앞에 앉은 채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장 대표는 취재진에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 강제 해산을 하명하고, 어제 서울경찰청장이 패가망신을 운운하며 시민과 청년을 겁박했다"며 "지금 시민이 원하는 건 재선거·특검· 선관위 개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선해야 할 건 강제해산이 아니라 재선거와 특검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답하는 것"이라며 "그 답을 하고 시민들과 다음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 국민의힘은 이곳을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편집: 홍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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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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