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KIMST, 17일 해양수산 창업설명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2026년 해양수산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투자 유치와 홍보·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OCEAN STARTUP WAVE—해양수산 창업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해양수산 창업기업 지원 방향을 소개한 뒤, 기술사업화 전략·투자유치 전략·시장진입 및 초기 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 전략 등에 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해수부가 추진 중인 창업 지원·사업화 지원·투자유치 연계 프로그램 등 성장 단계별 기업지원 사업도 한 자리에서 안내한다.
설명회와 병행해 액셀러레이터(AC)·벤처캐피탈(VC)·KIMST 및 분야별 기술전문가가 참여하는 '1:1 맞춤형 창업상담회'도 운영된다. 상담 분야는 인공지능(AI)·인공지능 전환(AX), 친환경·첨단선박 기술을 비롯해 투자·사업화·마케팅 등 총 5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밀착 컨설팅이 진행된다.
서정호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수산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성공적인 창업으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창업 기초단계부터 체계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가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의 도전을 뒷받침하고 시장 진출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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