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마음은 한국에 있는 벤투 감독 “진심으로 한국이 잘되길 바랍니다!”
서정환 2026. 6. 16. 12:51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6/poctan/20260616125138647azsm.jpg)
[OSEN=서정환 기자] ‘벤버지’ 파울루 벤투의 마음은 여전히 한국에 있다.
벤투 감독은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장시간 한국대표팀을 지휘한 감독이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끌었던 한국은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서 극적인 2-1 승리를 거둬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브라질과 16강전에서 1-4 대패를 당하며 도전을 멈췄다. 벤투 감독의 한국대표팀 마지막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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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주장 손흥민은 안면골절상을 당했음에도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뛰는 투혼을 발휘했다. 벤투는 가나전에서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하다 퇴장까지 당했다. 벤투는 포르투갈전을 직접 지휘하지 못했다.
한국대표팀 최장수 감독이었던 벤투는 최근 인터뷰에서 한국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벤투는 “저는 계속 한국을 응원할 것이고 진심으로 한국이 잘되길 바랍니다”라며 한국의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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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떠난 벤투는 2023년부터 UAE대표팀을 맡았다. 하지만 2025년 경질된 후 현재는 소속팀이 없다. 그는 “손흥민이 솔직히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일지 아닐지 나도 알 수 없다. 지금 손흥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잡념을 버리고 월드컵 자체를 즐기는 것”이라며 애제자 손흥민에게 따뜻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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