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첫째 子 '1박이' 근황 공개…"음악 열심히 하고 있어→내년에 벌써 성인" ('아침마당')


[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진 첫째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이수근, 임우일, 이미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 씨와의 결혼 생활을 언급하며 지금도 존댓말을 사용하고 경제권 역시 모두 아내에게 맡기고 있다고 밝혔다.
두 아들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이수근은 "아이를 더 낳고 싶었는데 그게 조금 아쉽다"며 "큰아들이 벌써 고등학교 3학년이다. '1박2일'을 할 때 태어나 태명이 '1박이'였는데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성인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예술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노래도 하고 음악도 열심히 하면서 자기 길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미주가 "아빠를 닮았으면 끼가 엄청 많을 것 같다"고 언급하자 이수근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수근의 첫째 아들은 과거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수근 부부는 방송과 개인 계정을 통해 성장한 아들의 모습을 종종 공개하며 근황을 전해왔다.
둘째 아들 태서 군의 근황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태서 군은 임신 7개월 만에 1.6kg의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 진단을 받았다. 이수근은 태서 군 출생 후 3개월 넘게 중환자실에 머물렀으며 오른팔과 다리에 장애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반가운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해 4월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태서 군이 유학 생활을 시작한 사실이 공개됐다. 당시 이수근은 "기사에 나오는 것처럼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고, "유학 3개월 차인데 영어가 하나도 안 늘었다"고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수근은 2008년 12살 연하 박지연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BS1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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