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설윤, 무대서 눈물까지… 직접 밝힌 건강 상태

2026. 6. 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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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멤버 설윤, 월드투어 무대에서 돌연 눈물 흘려
소통 플랫폼 통해 현재 건강 상태 고백 "회사는 쉬라고 했다" 해명
그룹 엔믹스 멤버 설윤이 허리 통증을 호소해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뉴스1

그룹 엔믹스 멤버 설윤이 허리 통증을 고백해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이에 설윤은 직접 입을 열고 자신의 의지로 무대에 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윤은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최근 무대에서 눈물을 흘린 모습과 관련, "(무대 전)드레스 리허설 때 무리했는지 그때부터 좀 아프더라. 그래서 파스 붙이고 약 먹고 잤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아주 조금 더 심해졌다"라고 현재 몸 상태를 전했다.

레이저 등 여러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밝힌 설윤은 "회사도 병원도 쉬면 좋을 것 같다고 했는데, 내가 무대 조금이라도 하고 싶었다"라면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설윤은 "엎드려서 주사 맞았는데 침대가 눈물 범벅이 됐다. '죄송합니다' 하면서 휴지 주신 걸로 침대 벅벅 닦았는데, 간호사들이 괜찮다고 했다"라면서 비하인드도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엔믹스 월드투어 콘서트 도중 설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 등이 빠르게 확산됐다. 영상에서 설윤은 안무 중 허리를 만지면서 허리 통증을 예상하게 했다. 이에 적지 않은 팬들이 설윤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놓는 중이다.

엔믹스는 지난 13일 방콕 공연을 시작으로 싱가로프, 가오슝, 홍콩, 도쿄 등 아시아 5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를 이어가는 중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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