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무패 행진 끝나나'… 이란, 뉴질랜드에 일격 당하며 0-1(전반 7분)
심규현 기자 2026. 6. 16. 10:16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아시아 대륙의 무패 행진이 끝나는 것일까. 이란이 뉴질랜드에 빠른 시간 일격을 당했다.

뉴질랜드는 16일 오전 10시 미국 로스앤젤로스 LA 스타디움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서고 있다.
이란은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경기 시작 하루 전인 15일, 힘겹게 미국에 입성했다. 사상 첫 토너먼트 행에 도전하는 이란은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 수비수 쇼자 할릴자데, 밀라드 모하마디, 아리야 유세피, 알리 네마티, 라민 레자이안, 미드필더 사에이드 에자톨라히, 모하마드 모헤비, 사만 고도스,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 샤흐리야르 모가넬루가 선발로 나왔다.
2010 남아공 월드컵 후 16년 만에 월드컵에 온 뉴질랜드는 이날 이란을 상대로 월드컵 첫 승에 도전한다. 뉴질랜드는 골키퍼 맥스 크로콤베, 수비수 팀 페인, 마이클 복살, 리베라토 카카체, 핀 서먼, 미드필더 조 벨, 마르코 스타메닉, 사르프리트 싱, 엘리이자 저스트, 칼럼 맥코왓, 공격수 크리스 우드가 출전했다.
빠른 시간 선제골이 나왔다. 주인공은 뉴질랜드 저스트. 전반 7분 우드가 골키퍼의 롱패스를 가슴 트래핑으로 잡은 뒤 상대 수비수의 견제를 끝까지 버텨냈고 이를 저스트에게 줬다. 공을 받은 저스트는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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