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성일종 “국힘 지지율 상승? 골육상쟁 가까운 민주당 내분의 반사이익”

MBC라디오 2026. 6. 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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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 장동혁 거취? 모양새 있게 정치적으로 판단해야
- 최고위원 사퇴? 양향자·우재준 외엔 없을 것
- 개혁신당과 협력? 보수 재편은 시기상조
- 선관위 국조 먼저? 정치 공방으로 끝내겠다는 심산
- 여당, 떳떳하다면 선제적으로 특검해야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은지 시사IN 기자
■ 대담 :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 진행자 > 김종배 없는 <김종배의 시선집중> 휴가 간 JB를 대신해서 진행을 맡고 있는 저는 시사인 김은지 기자입니다. 매주 화요일 만나는 국민의힘 [레드캠프] 오늘은 성일종 의원과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성일종 > 예, 안녕하십니까.

☏ 진행자 > 요즘 당내 상황이 좀 심상치 않아 보이는데요. 어제 양향자 최고위원이 지도부 총사퇴 요구하면서 ‘좀비 지도부’ 이런 좀 다소 거친 표현까지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성일종 > 당 지도부의 최고위원들의 목소리거든요. 또 그 구성 자체가 다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야당이라고 하는 건 여당하고도 좀 다르거든요. 그래서 각각의 여러 지지 기반들이 다소 다양하죠. 여당이라고 하는 것은 이런 이야기가 비교적 청와대를 중심으로 해서 권력의 구심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야당 같은 경우는 또 이런 소리에 대해서 여당보다는 다양하게 나오는 게 상식이고 그동안 그렇게 해왔습니다.

☏ 진행자 > 그런 차원에서 지금의 상황을 보면 된다라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어제는 또 오후에 국민의힘 지도부가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었어요. 여기서 ‘선거소청 내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는데 이 건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 성일종 > 우선 투표용지 부족으로부터 생긴 이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많이 커져요. 전에도 보니까 한 52건이라 그랬다가 70건으로 올라가서 100건, 140건까지 계속 건수가 늘어나잖아요. 통계조차도 현재 몇 번을 수정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보면 경기도하고 전북 같은 데서는 교육감 선거에서 입력하는 게 또 뒤바뀌고 있고 너무도 신뢰를 많이 잃었어요. 이런 상황으로 봤을 때 과연 선관위 문제뿐만 아니라 이 선거에 대해서 제대로 관리나 또 여러 가지 운영에 있어서 굉장히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야당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선관위 개혁을 비롯해서 지금 현재 이러한 선거 진행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이게 부실의 문제뿐만 아니라 모든 문제에 대한 가능성을 열고 저는 이것을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마 이 소청의 문제를 당 지도부가 제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런데 어제 지도부에서는 교육감과 재보궐 선거 같은 경우에는 소청 대상에서 뺀다고 했거든요. 그건 어떻게 보세요?

☏ 성일종 > 그 부분은 정당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요. 정당이냐 아니냐의 그 경계선이 있기 때문에 정당이 아닌 부분은 있지만 어쨌든 그런 선례가 정당으로 넘겨와서 그러한 입력이나 이런 것들이 정확하게 이루어졌는지 이런 것들은 정당 입장에서는 당연히 점검을 해야 될 사항이라고 봅니다.

☏ 진행자 > 장동혁 대표랑 정점식 원내대표는 입장이 조금 결이 다른 것 같은데요. 장 대표 같은 경우에는 “목표는 전국 재선거다” 이렇게 페이스북에 썼는데 또 정점식 원내대표는 “전면 재선거 요구는 아니다” 이렇게 이야기했거든요. 당내 투톱의 입장이 좀 다른데 이건 어떻게 해석하고 계세요?

☏ 성일종 > 아무래도 그 부분은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죠. 부분적인 측면에서 시작을 하지만 또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도 있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런 보는 시야의 각에 따라서 조금씩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부족한 투표용지가 나온 지역도 여러 군데가 있는데 또 다른 데는 안 그런 데도 있거든요. 그걸 넣을 거냐 말 거냐 하는 것은 약간의 시각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 진행자 > 시각차가 있다라는 말씀이신 건데,

☏ 성일종 > 그렇습니다. 우선 급한 데는 지금 현재 그런 지역이 나온 데 예를 들면 서울·경기 이런 데는 또 인구 밀도도 높고 대표성도 갖고 있잖아요. 그런데 조그마한 지역 같은 경우는 이런 문제가 안 나온 지역은 빼자고 하는 의견도 일부 있을 수 있는데 만약에 이런 것들이 서울·경기를 비롯해서 정말로 구조적이고 심각한 문제로 다시 더 번진다고 한다면 전국적인 문제로 또한 볼 수도 있다 이런 시각을 갖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점차 넓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입장을 그렇게 봐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라고 저는 이해했는데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에는 잠실 시위 현장 계속 찾고 있고 그리고 ‘부정선거’ 주장하는 손팻말을 들었잖아요. 이러한 대응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성일종 > 부정선거라고 그것을 규정하는 것보다는 어떠한 가능성도 모든 가능성을 열고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이게 번질지 모르고 있거든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어떠한 일정한 바운더리를 우리가 정하기보다 특검 같은 경우를 빨리 해서 정말로 이게 문제가 없는지를 들여다봐야 되는데 지금 여당이 특검을 반대하고 있지 않습니까. 국조를 하고 난 다음에 결과를 보고하자고 그러는데 저는 그 말에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해병 상병 한 분이 수해 복구 지원에 나갔다가 그 당시에 수해 현장에서 안타까운 그런 사고가 있었는데 그런 것도 특검을 하자고 그래서 정말로 여당이 그 다수의 의석을 가지고 모든 걸 다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대한민국 국민들의 참정권이 제한된 거란 말이죠. 그런데 그게 국가의 권력에 의해서 제한이 된 거예요. 민주주의가 파괴된 겁니다. 국민 권리가 파괴된 겁니다. 헌법상 보장돼 있는 권리가 파괴됐는데 여당이 왜 이거를 막습니까. 그래서 이걸 빨리 하라는 거예요. 국조도 하고 특검도 하고 그런데 국정조사는 수사권이 없습니다. 오로지 특검만이 수사권이 있잖아요.

☏ 진행자 > 네, 조사를 하고.

☏ 성일종 > 그렇기 때문에 그런 권리를 갖고 있는 여당이, 또 여당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떳떳하다면 더 먼저 들고 일어나서 특검을 선제적으로 해야 되는 일들이에요. 그런데 이걸 왜 국조를 먼저 하고 압수수색 권한도 없는데 뭐를 더 밝힐 게 있다고 정치 공방으로 끝내고 말겠다고 하는 심산을 드러내는 건데 이거를 빨리 특검을 해서 정말로 이 부분이 부분적으로 서울이나 경기 몇 군데만 있었는지 전국에 있었는지 이런 것들을 봐야죠. 그래서 이 부분을 이렇게 한정하기보다는 모든 가능성을 열고 가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부정선거의 가능성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열고 봐야 된다는 말씀이신 건데 그러면 ‘18일에 의원총회 소집된다’ 이렇게 보도가 나오고 있기는 한데 이 자리에서는 재선거, 부정선거 가능성 이런 것까지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습니까?

☏ 성일종 > 의총을 열면 뭐든 다 의견들이 자유롭게 나오기 때문에 아마 모든 부분에 있어서 이런 이야기들이 다 토론이 될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김용태 의원 같은 경우에는 “의총에서 논의해서 선거소청 이야기가 갔어야 되는데 좀 당황스럽다, 지도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서” 이런 이야기도 하던데요. 그건 어떻게 보십니까?

☏ 성일종 > 모든 것을 의총에서 결정하는 건 아니고요. 또 의총에 나올 의견들을 다 미리 예측하고 해서 지도부가 있으니까 거기가 더 고민을 많이 하지요. 모든 것을 의총에서 결정을 다 해야 한다고 하는 건 옳지 않고 지도부가 할 수도 있지만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서는 가능하면 의총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면 모양새가 좋으니까 그런 각도에서 하면 좋겠다고 하는 게 김 의원의 그런 생각이 아니겠나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내일 의총 소집해 달라고 했던 ‘대안과 미래’ 이성권 의원 같은 경우에는 간사 역할을 맡고 계신데요. 결과적으로는 장동혁 대표 거취 문제를 가장 크게 제기하겠다, 어제 저랑 인터뷰에서도 말씀을 하셨거든요. 18일에 이런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세요?

☏ 성일종 > 내일뿐만이 아니고 그전에도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 진행자 > 그러면 이렇게 깊이 있게 들어가긴 어렵다?

☏ 성일종 > 그전에도 거취 문제 여러 번 나오지 않았습니까? 내일 나오는 건 새삼스러운 일 아니라는 거죠.

☏ 진행자 > 18일이어서 모레로 예정되어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그런 차원에서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어제 이성권 의원님께서는 인터뷰에서 전에 없이 과거에 원내 지도부였던 인사조차도 사퇴론에 무게를 싣는 말을 하더라, 자기를 만났을 때.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당내 분위기가 그렇진 않습니까?

☏ 성일종 > 분위기라고 하는 게 각각 그 입장들은 조금씩 다 다르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게 맞죠. 그리고 이런 이야기는 앞으로 모레 있을 의총에 예측하는 건데 그동안에 많은 의총에서도 나왔던 이야기고 새로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 진행자 >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어제 대중 앞에서 하는 이야기로는 “당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데 왜 사퇴 요구를 하는 거냐” 이렇게 말을 했거든요. 실제로 어제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지지율이 높게 나온 여론조사가 나왔었는데 이 여론조사의 상승 원인은 뭐라고 보십니까?

☏ 성일종 > 제가 볼 때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텐데요. 우선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책임은 결론적으로 여당한테 가는 거거든요. 아니, 선관위 사무총장을 비롯해서 상임위원들 누가 임명을 합니까. 선관위원장은 법적으로 대법관이 하나를 맡게 되어 있는 당연직인 건데 그분은 잘 업무를 모릅니다. 실질적으로 이 선관위를 이끌어가는 것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사무총장과 그에 관련된 사람들의 책임이죠. 그런데 정부가 이런 것도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한, 국민 참정권이 제한된 것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이렇게 저는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두 번째로는 공소취소 문제입니다. 이게 공소취소라고 하는 걸 다시 또 추진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또 법무부 산하에 미래위원회인가요? 말도 안 되는 이런 위원회를 만들어서 명분 쌓기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께서 이걸 정확하게 알고 계시거든요. 그 위원들을 보면 다 지금 이 대통령하고 가까운 분들이에요. 그런 분들에 의해서 지금 죄를 지우기 위해서 이 프로세스가 진행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한 국민들의 여러 이런 생각들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보고 또 세 번째로는 민주당 내분이 참 심각합니다. 이제는 명-청 대전이 아주 노골화돼 있어서 골육상쟁(骨肉相爭)에 지금 현재 가깝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다 지지율이 반영되고 있는 거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그런 분석에서 소위 말하는 비당권파에 계신 분들은 ‘반사 이익을 실력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이렇게 주장을 하시던데요.

☏ 성일종 > 그 부분에 대해서 부정할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 진행자 > 장동혁 대표는 하지만 자기가 당대표일 때 지지율이 올랐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는 인정해 줘야 된다고 주장을 하거든요.

☏ 성일종 > 그 또한 당대표로서 주장할 수 있는 일이기는 한데 그 판단은 국민들이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 진행자 > 그러면 장동혁 지도부 체제가 계속 가야 된다고 보십니까? 의원님께서는.

☏ 성일종 > 큰 선거가 대개 있고 그러면 그에 대한 책임을 졌던 것들이 책임 정치라고 하는 큰 틀에서 봤었을 때 그동안 모든 훌륭하고 큰 정치인들이 해왔던 그러한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론이었죠. 아마 그런 측면에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재 이런 투표용지 부족이라든가 여러 가지 큰 문제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러 이 부분은 복합적으로 판단을 잘 해서 또 당대표의 진퇴 문제라고 하는 것은 일반 당직자하고 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모양새라든가 명분, 여러 가지 것들을 한번 정치적으로 잘 판단을 해서 모양새 있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 진행자 > 모양새 있게 하는 것이 방법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결국 지난 6·3 지방선거에 대한 선거 평가에 따라서 의견이 갈리는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그래도 잘 방어했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의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 성일종 > 서울의 민심이라고 하는 것은 참 여러 대한민국 역대 선거에서 볼 때 가장 정치 분석하시는 분들이 중요하게 보는 곳이 바로 서울의 민심입니다. 서울의 민심을 보면서 민주당에 대한 견제를 하라고 하는 국민의 명령을 내린 거거든요, 야당에. 이런 것들을 우리가 잘 봐야지요. 그래서 그 민심에 있는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이러한 부분들도 여러 당직과 관련돼서 일하고 있는 분들이 무겁게 받아들여 주기를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모양새가 중요하다라는 취지의 말씀으로 제가 이해했는데 사실 친한계 쪽에서는 어떤 모양새를 이야기하냐면 선출직 최고위원 4명이 사퇴하면서 지도부가 붕괴하고 비대위 체제로 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어요. 그런 모양새는 어떻게 보십니까?

☏ 성일종 >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그것도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두 분께서 사의를, 내려놓겠다고 이렇게 얘기하셨지만 다른 분들은 내려놓을 분이 없을 거예요.

☏ 진행자 > 양향자 최고와 우재준 최고 말씀하시는 거죠?

☏ 성일종 > 네. 다른 분들은 내려놓을 분이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없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그것도 그렇게 쉬운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 진행자 > 이런 상황에서 정점식 원내대표가 어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만나서 ‘연대’와 ‘원내 협력’ 이야기했는데 이런 보수 재편의 상황들에 대해서는 가능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고 보십니까?

☏ 성일종 > 아직은 시기가 아닐 거고요. 우파 전체가 하나로 묶어서 가야 된다고 하는 대명제는 늘 있어왔고 또 지금 야당의 모습이 여권의 약 3분의 1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어떤 것도 막을 수가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우파진영 전체가 하나로 묶어서 2028년도 총선에 대비한 여러 가지 구상들은 저는 지도부에서는 늘 그러한 큰 그림을 갖고 준비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지금 사퇴론이 사실 야당에서만 있는 게 아니라 당대표에 대한 사퇴론은 민주당 안에서, 그러니까 정청래 대표 물러나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건 사실인데요. 여야의 대표 사퇴론을 좀 비교해 보신다면 어떻습니까?

☏ 성일종 > 여러 가지 지도부에 대한 책임론이 나올 때 항상 여당이라고 하는 것은 국가를 이끌고 있는 그런 그룹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여당한테 무겁고 책임이 중하다고 봐야지요. 지금 민주당 보면 한 세 가지 정도로 볼 수가 있을 것 같은데 우선 지금 민주당은 권력 투쟁이에요, 지금. 명-청 대전이 골육상쟁이 이미 시작이 돼서 원래 여당은 물밑에서 드러내놓지 않고 하는 건데 민주당 같은 경우는 이번에 아주 그게 노골화된 그런 모습이 특징이다 이렇게 보여지고요. 두 번째로는 대개 집권 여당의 권력 투쟁이라고 하는 것이 시기적으로 보면 한 3년쯤 지나갈 때 이게 표면화가 되는데 1년밖에 안 됐는데 이러한 명-청 대전이 시작이 됐기 때문에 대통령의 레임덕이 이게 연결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아주 눈여겨봐야 될 대목이라고 보여지고 또 세 번째로 봤었을 때는 민주당의 전당대회 백서를 발행하겠다고 그래요. 그 백서 속에 담기는 내용이 뭐냐. 대충 이렇게 보면 김민석 총리께서 일찍 사퇴를 선거 앞두고 했고 하기 때문에 이게 영향을 준 거 아니냐. 또 공소취소 같은 경우가 영향을 준 거는 100% 맞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당 내분에서 굉장히 뇌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지나오면서 모든 여당들이 겪었었던 그러한 갈등보다 지금 민주당의 갈등은 굉장히 첨예하게 대립된 문제라서 앞으로 정국 운영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끼칠 것이다, 이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의원님 현안이 워낙 많다 보니까 준비한 질문들을 다 소화하지 못했는데요. 다음에 스튜디오에서 모시고 이야기 좀 더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성일종 > 네, 감사합니다.

☏ 진행자 > 지금까지 [레드캠프]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었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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