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애 아빠도 화 안 내요"… '참교육' 박지연, 김무열에 영상 편지 폭소

서기찬 기자 2026. 6. 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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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빌런들의 나화진을 향한 감사 인사|참교육'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우진엄마 역의 박지연./유튜브 넷플릭스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에서 역대급 진상 학부모 캐릭터로 활약한 배우 박지연이 극 중 나화진 감독관 역의 김무열에게 유쾌한 영상 편지를 보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빌런들의 나화진을 향한 감사 인사|참교육'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작품의 인기를 이끈 빌런들이 대거 출동해 김무열에게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극 중 '우진 엄마' 역할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던 박지연은 작품 속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지연은 다시금 우진 엄마로 빙의해 "감독관님, 저 우진 엄마예요. 이제 애 아빠도 화를 안 내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는 극 중 큰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명대사 "애 아빠가 화가 많이 났어요"를 센스 있게 패러디한 것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에서 역대급 진상 학부모 캐릭터로 활약한 배우 박지연이 극 중 나화진 감독관 역의 김무열에게 유쾌한 영상 편지를 보내 화제를 모았다./유튜브 넷플릭스

이어 박지연은 "바쁘실 텐데 건강 잘 챙기시면서 일해라. 안 그러면 자존감 떨어지니까요?"라며 다정함 속에서도 특유의 빌런 모먼트를 잃지 않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에 김무열은 입을 틀어막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무열 역시 든든한 화답을 보냈다. 그는 "우진 어머님 자존감 떨어지지 마시고요"라며 "저는 아직 현직이고 다들 착하게 살길 바라겠다. 이상, 나화진이었다"라고 응수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드라마 '참교육'은 선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권과 교육 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이야기다.

지난 5일 공개된 이후 국내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권 쇼’ 1위,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의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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