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도 월드컵 ‘한·멕시코, 한·남아공’ 단체응원전 연다

인천에서 월드컵 단체응원전이 펼쳐진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19일과 25일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상상응원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19일 오전 10시에는 한·멕시코, 25일 오전 10시에는 한·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 예선 경기가 열린다.
상플응원단은 인천 유나이티드 FC 원정경기를 함께 응원하는 시민참여형 스포츠 콘텐츠이다. 이번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전으로 특별 운영된다.
상상플랫폼에는 대형 스크린과 음향시설을 설치하고, 응원용 클래퍼 등 응원 물품도 제공한다. 또한 경기시작 전과 하프타임에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해 축구 굿즈 등 경품도 주고 사전 등록 참여자에게는 음료와 팝콘도 제공한다.
상플응원단 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상상플랫폼 인스타그램 채널(@sangsangplatform_official)로 하면 된다.
인천교통공사도 인천지하철 1·2호선이 환승하는 인천시청역 지하 1층 문화예술공간인 ‘아트로인천(ART-RO INCHEON)에서 월드컵 단체 응원전을 개최한다.
아트로인천 미디어월은 가로 10m, 세로 3m 규모의 대형 스크린으로 19일과 25일 월드컵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대형 화면으로 경기를 관람하면서 함께 응원할 수 있다.
인천교통공사는 한국 축구 대표팀 대회 성적에 따라 토너먼트 경기 역시 아트로인천 미디어월에서 생중계할 계획이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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