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인텔리전스, MS AI 취약점 탐지 'MDASH' 파트너 합류
![[에임인텔리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6/yonhap/20260616090848554twbl.jpg)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국내 인공지능(AI) 보안 기업 에임인텔리전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 보안 플랫폼 'MDASH'에 참여한다.
에임인텔리전스는 MS의 다중 모델 기반 에이전트형 AI 취약점 탐지 시스템인 '멀티모델 에이전틱 스캐닝 하네스'(MDASH) 초기 파트너(Limited preview)에 합류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개된 참여 기업 기준으로 국내에서는 에임인텔리전스가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MDASH는 다수의 전문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탐지하고 검증하는 시스템이다. 단일 AI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100개 이상의 특화 에이전트를 조율해 코드 취약점을 발견하고 검증하는 파이프라인 구조가 특징이다.
공개 사이버짐 벤치마크에서 88.45%를 기록해 리더보드 1위에 오르며 앤트로픽의 '미토스 프리뷰'를 앞선 것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이번 MDASH에는 IBM, 액센츄어, PwC, 인포시스, TCS 등 글로벌 기술·보안 기업들이 함께 참여했다. 에임인텔리전스는 이들과 함께 MDASH의 초기 테스트 및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AI 에이전트가 직접 시스템을 탐색하고 행동하는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보안 위협까지 대응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에임인텔리전스는 대규모언어모델(LLM)을 비롯해 AI 에이전트, 멀티모달 모델, 피지컬 AI 등 다양한 분야의 취약점을 탐지하고 차단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자동화된 AI 레드팀 솔루션과 실시간 가드레일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 제조, 통신, 공공 등 여러 산업 현장에 AI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유상윤 에임인텔리전스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에임인텔리전스의 자동화된 레드팀 기술과 실시간 가드레일을 더욱 고도화하고 차세대 AI 보안의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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