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36번째 생일, 전국 물들인 “건행”…누적 기부 13억7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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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16일 36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팬클럽 영웅시대와 함께 이어온 선한 영향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역시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영웅시대가 모은 기부금은 약 1억8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2021년부터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함께 실천한 누적 기부액은 약 13억7000만 원을 기록하게 됐다.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은 스타와 팬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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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생일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념일로 자리 잡았다. 임영웅은 2021년부터 매년 생일을 맞아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2억 원씩 기부해 왔다. 기부금은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전달되며 의미를 더했다.
임영웅의 꾸준한 나눔은 팬들의 자발적인 기부 문화로도 이어졌다. 영웅시대는 매년 생일을 기념해 전국 각지에서 릴레이 기부를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올해 역시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영웅시대가 모은 기부금은 약 1억8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2021년부터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함께 실천한 누적 기부액은 약 13억7000만 원을 기록하게 됐다.
영웅시대의 나눔은 생일 기부에만 그치지 않는다. 산불 피해 복구 지원과 수해 복구 성금, 소아암 환우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온정을 전하며 팬덤 기부 문화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은 스타와 팬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전국 투어와 공연 실황 영화, 예능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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