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8월 17일 대전 개최 준비

이준섭 기자 2026. 6. 15. 22:4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김민석 국무총리(오른쪽)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00주년 6·10 만세운동 기념식이 끝난 뒤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권력 지형을 가를 전당대회 무대가 대전으로 옮겨올 전망이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최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8월 17일 대전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오는 16일 중앙위원회 이후 24일 최고위원회의, 26일 정도에 당무위원회를 열어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 설치 구성과 관련된 의결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현행 당헌은 후보자 등록 신청 개시일 50일 전까지 준비위원회를 설치하고 후보 등록 개시일 30일 전까지 당 대표·최고위원과 시·도당위원장 선출 방식을 확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후보 등록은 내달 중순쯤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당 대표 후보가 4명 이상이면 예비경선을 치른다.

당권 경쟁 구도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재 당 대표 후보군으로는 정청래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 송영길 전 대표 등이 거론되고 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친명계와 친청계 간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