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담] 박지원 국회의원에게 듣는다…초선의원으로서 책임은?
[KBS 전주] [앵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은 당선인의 공약과 지역 현안,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군산·김제·부안을 박지원 국회의원의 포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박지원/군산시김제부안군을 국회의원 : "현대차 9조원 새만금 투자에 대한 현실화가 가장 최우선적인 공약이 되는 것이고요. 이제 그 밖에 김제 지역의 경우에는 논콩 수매 안정 문제가 있습니다. 과거에 이 벼를 재배하던 농가들이 콩을 재배하도록 정부에서 수매 약속을 하고 전환을 시켰다가 갑자기 수매 물량 축소를 예견하는 통에 지금 상당한 혼란을 겪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가격 안정을 위한 대응 문제가 필요하고요. 부안 같은 경우에는 이제 산단 유치 문제가 있습니다. 그 RE100 산단 관련해서는 부안 군민 4만 7천 명 중에 3만 2천 명이나 되는 인구가 서명을 하면서 추진위원회에 참가할 정도로 상당히 군민들의 관심이 큰 사안인데요. 부안군 같은 경우는 군산 김제와 달리 유일하게 산업용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새만금의 그 기본 계획에 부안에도 산업용지를 넣을 수 있도록 전환해 달라 이 요구가 큰 상황이라서 그것이 가장 큰 지역 현안입니다."]
[박지원/군산시김제부안군을 국회의원 : "아주 많죠. 지역 군민들께서 요구를 하셨기 때문에 제가 농해수위를 희망하게 된 것이고요. 당장 이제 김제 옆에는 새만금 신항만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신항만 문제를 대응을 하려면 해양수산부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농해수위 활동이 필요하고요. 아까 말씀드린 논콩 문제 이런 것들도 다 농업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지역에서는 농업 어업 그리고 축산업 임업 이런 것들이 대부분의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산업 구조여서 농해수위 활동을 통해서 지역민들의 생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의정 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박지원/군산시김제부안군을 국회의원 : "말씀하신 대로 국가 내에서도 전북이 소외됐기 때문에 균형 발전이 필요하다라는 논리처럼 군산 김제 부안 사이에서도 균형 발전이 필요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군산과 김제와 부안 전체가 같이 이익을 공유하는 일종의 경제 공동체라는 인식을 같이 해야 될 필요가 있고 그래서 저희가 선거 기간 중에도 저나 김의겸 당선인 현직 국회의원이죠. 그리고 3곳의 자치단체장 후보들과 도지사 후보까지 같이 군산 김제 부안을 아우르는 새만금 특별 자치단체 연합을 하자고 결의를 하는 선언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결국은 세 지자체가 각자 관할권을 가지고 배타적으로 다투지 말고 같이 이익이든 손해든 공유하는 우리는 운명 공동체다 이런 연대나 신뢰감을 조금 형성함으로써 서로 간에 그런 관할권 다툼 때문에 더 이상 공통의 이익이 되는 SOC 추진이 늦어지지 않게 하자라는 취지죠. 그래서 그런 원칙하에서 세 군데 군산 김제 부안 간의 균형 발전도 이루어져야 하고 세 군데의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각자 배타적인 관할권 다툼은 조금 줄여보자 이런 큰 원칙을 가지고 활동할 계획입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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