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연결] 태화강 물들인 K-POP '울산뮤직페스티벌'

이다은 2026. 6. 1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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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가 올해부터는 ‘울산뮤직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구 태화강 둔치에서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한 특별 무대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이다은 기자 연결합니다.

이다은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는 MBC 쇼! 음악중심 특집 무대가 한창 펼쳐지고 있는데요.

태화강을 따라 울려 퍼지는 음악과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어우러지며 이곳은 그야말로 거대한 공연장으로 변했습니다.

매년 단 한 번, 울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인기 아이돌들의 무대가 이어지면서 객석 곳곳에서는 환호와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무대에 오른 가수들도 팬들의 열기에 화답하듯 한층 더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 일대는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로 북적였습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와 응원봉은 물론, 직접 만든 응원 도구를 들고 현장을 찾은 팬들의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 축제는 기존 '울산서머페스티벌'에서 '울산뮤직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꾸고 더욱 폭넓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특히 태화강변에는 피크닉존도 마련됐는데요.

공연장 좌석을 확보하지 못한 시민들도 강변에 돗자리를 펴고 음악과 여름밤의 정취를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선선한 강바람과 화려한 무대가 어우러지면서 이곳 태화강 둔치는 울산의 여름을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금까지 쇼! 음악중심 특집 무대가 열리고 있는 남구 태화강 둔치에서

MBC뉴스 이다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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