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정부, 충북 핵심 현안 지원을”

안성수 기자 2026. 6.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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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에 2차 공공기관 이전·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등 관심 요청
15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 오찬 간담회에서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도 제공

[충청타임즈]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은 15일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등 충북 핵심 현안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신 당선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당선인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김 총리와 관계부처 장·차관에게 충북 현안과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

그는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시 한국공항공사를 비롯한 충북 희망 기관 유치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중심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 비율 상향도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국토공간 대전환 시대에 맞춘 권역별 성장 엔진 육성 등 균형 발전을 위한 정부 방향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당선인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은 국가 균형발전의 완성을 위한 중요한 과제이자 충북의 새로운 도약 기회"라며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충북 희망 기관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 당선인은 전날에도 국내 대기업 회장을 만나 충북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등 취임 전부터 중앙정부와 경제계를 상대로 투자 유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성수기자

tf110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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